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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

[2017.09.28-10.02] 후쿠오카 (먹방투어) - Day3 (Part.1) -

[ Day.3 ] 후쿠오카 여행 - 다자이후/후쿠오카타워/모모치해변/나카스 (Part.1) -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

어느덧 여행의 중반을 지나고 있다니..ㅜ

더 열심히 먹고, 더 열심히 놀아야겠다!!


북큐슈 후쿠오카 4박5일간의 발자취

[ 마리존, 모모치해변 ]

모모치 해변의 어느 멋진 날.


[ 조식, 니시테츠 크룸 하카타 ]

아침부터 일찍 다자이후로 떠나야 하기 떄문에

오늘은 뷔페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보자.


[ 우에시마 커피 ]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

흑당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매우 의도적으로 들린 곳.


[ 흑당커피 ]

Brown Sugar Milk Coffee, 달다ㅎㅎ

(쓰어다 보다는 비교적 덜 달지만!!)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역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떨어진 이곳은

다자이후시에 있는 신사로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 Hello, Kitty ]

다자이후 입구까지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런 메이커들은 비싸니 둘러만 보자ㅋㅋ


[ 핑크 핑크해 ]

남자는 핑크라고 했던가..?


[ 마네키네코 ]

손님이나 재물을 불러 들인다고 하는

행운의 상징 '마네키네코'


[ 유혹.1 ]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맛을 알 것만 같다.


[ 유혹.2 ]

유혹에 결국 넘어가게 된 매화모찌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계가 좀 싱기방기ㅋㅋ


[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 ]

이 곳에서는 '공부의 신(고신규)'을 모신다고 하여

부모님들이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소원 ]

여기 저기에 저마다의 소원이 걸려 있고,


[ 염원 ]

그 작은 소원들이 모여 이 곳을 찾은 많은 이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끼게 된다.


[ 모두 다 이루어지길 ]

하지만 난 이해하지 못하는 문자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 楓社 ]

단풍나무의 신인가..?


[ 거리 공연 ]

한 할아버지와 잘 조련된 원숭이가

가락에 맞춰 거리 공연을 하고 있었다.


[ 공부의 신, '고신규' ]

소의 뿔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나 공부 다시 해야하나..?


[ 공부의 신, '고신규' ]

가방이 2개네, 가방 끈이 긴걸보니

나만 다시 공부하면 되겠구나 -_ -


[ '일본 전통 가옥' 같은 느낌 ]

사실 음식점이라는 게 함정

 

[ 스타벅스 다자이후점(외관) ]

건축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하는 '스타벅스' 되시겠다.

외관이 조금 정신없지만, 일단 들어가보자-


스타벅스 다자이후점(내관) ]

아.. 내부도 정신없구나 ㅋㅋㅋ

나무 조형물이 생각보다 꽤 낡아서

실제로 보면 세련된 느낌은 없었다.


[ 토토로 샵 ]

맘에 드는 것들이 좀 있었지만

토토로를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므로 PASS!!


[ 매화모찌 ]

"점심 먹긴 먹더라도 모찌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맛있다! 근데 뜨거우니 조심!


[ 이치란 라멘 본점 ]

다자이후 관광을 모두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온

이치란 라멘

라면 전문점이 빌딩 하나 그 자체라니 ㄷㄷㄷ;;


[ 이치란 라멘 본점 ]

웨이팅이 없다!! 어서 빨리 들어가보자~

난 라면성애자니까!!


[ 메뉴판, 이치란 라멘 ]

메뉴판에 뭔가 다양하게 있지만

최고의 레시피를 미리 알아뒀기에

바로 주문에 들어간다.


[ 황금레시피 공개 ]

한국 사람이라면 최소한 실패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레시피


[ 이치란 라멘 등장 ]

진한 육수에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양념!!

일본 여행 중 나의 TOP3 음식 중에 하나다.


[ 한 젓가락 하실래요? ]

원래 라면을 엄청 좋아라하는 것도 있지만

이건 정말 신나게 먹었던 기억이ㅋ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맵게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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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웠으니 이제 그럼 모모치 해변으로..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