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4 ] 후쿠오카 여행 - 유후인/긴린코 호수/료칸 -
후쿠오카 여행의 꽃
유후인 온천마을
먹방투어에 잠시 쉼표를 찍을 유후인에서의 하루
긴린코 호수 사진으로 넷째날을 시작해본다.
『 북큐슈 후쿠오카 4박5일간의 발자취 』
[ 긴린코 호수, 유후인 ]
긴린코 호수의 반영
[ 유후인 산책 코스 지도 ]
유후인역/유후인 버스 터미널에서
긴린코 호수까지의 간략한 지도 소개
[ 인력거, 운수 좋은 날 ]
한 청년을 만나 긴린코 호수까지만
인력거를 타고 가보기로 한다.
[ 인력거 안에서 바라본 유후산 ]
하늘도 좋고, 경치도 참 이쁜데
전깃줄이 너무 많네..
[ 베스트 드라이버 ]
"안전 운전 부탁 드립니다."
인상도 좋고 한국말도 꽤 잘해서
심심하지 않게 긴린코 호수까지 도착.
[ 뿌레젠또!! ]
긴린코 호수에 도착했을 때쯤
재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뙇!!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기념품 삼아 내 마음 속에 '저장'
[ 긴린코 호수에서 추억 한장 ]
적절한 포토존을 찾아 기념 사진 한장-
날씨가 계속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해서
타이밍 잡기가 어렵네
[ 유후산 자락에 자리잡은 긴린코 호수 ]
긴린코 호수씨도 독사진 한장-
[ 자전거 한 쌍 ]
주인은 어디로 가셨을까?
잠시 빌려타고 싶었다.
바구니에 바게트 빵을 가득 넣고
[ 음식점도 참 예쁘네 ]
호수 뒷편은 매우 한산했다.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
[ I'm in 긴린코 호수 ]
슬슬 긴린코 호수와 작별할 시간
[ 반대로 바라보기 ]
아침 산책을 했더라면 물안개도 볼 수 있었겠지만
료칸도 즐겨야하니 발걸음을 옮겨보자.
[ 무언가를 기다리는 중 ]
명색이 먹방투어인데
그냥 료칸으로 바로 갈 순 없잖아?
[ 금상 고로케 ]
유후인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고로케!!
튀김은 언제나 옳다.
식기전에 빨리 먹어보자-
[ 사이좋게 한 입씩 ]
카레 고로케랑 감자 고로케였던가?
아니면 크림 고로케였던가..
한달이 넘게 지나니 기억력이 가물가물;;
기억을 찾으러 이제 료칸으로 가보자!
[ 유후인 료칸, 후키노야 ]
유후인 버스 터미널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른 료칸과 동일한 가격에 12인실/2층의 공간을 자랑하는 이 곳.
기대반, 설렘반으로 찾아간 후키노야
"하지메마시떼"
[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 ]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유카타 한쌍
[ 후키노야 료칸 로비 ]
음- 좋구나, 이 아늑한 느낌
이제부터 한번 제대로 쉬어 보자.
[ 족욕탕으로 향하는 길 ]
후키노야 료칸에는 공동 족욕탕, 야외 가족탕 외에도
숙소 안에 실내/야외 온천탕이 모두 있었다.
[ 후키노야 료칸 여성 모델 ]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드립니다.
후키노야로 놀러 오세요-
[ 후키노야 료칸 남성 모델 ]
후키노야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만 열어 주세요.
[ 자- 그럼, 족욕부터 시작 ]
온천 여행의 에피타이저(?)라고 해야 하나?
일단 족욕부터 가볍게 시작!
[ 야외 가족탕 ]
야외 온천을 100% 즐기는 방법
with 시원한 캔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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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사진은 생략합니다.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1 ]
신나게 온천을 즐기고 나오니
배가 상당히 고프다...
저녁은 가볍게 코스 요리로-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2 ]
메뉴가 상당히 많으니 자세한 설명도 역시 생략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3 ]
너 땟깔이 상당히 좋구나-
아.. 오늘 저녁에 회를 먹을까..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4 ]
뜨끈한 어묵 국물도 빠질 수 없지
[ 사케도 한잔 내오시오 ]
맛있는 음식들에 기분이 좋아
너를 안 마실 수가 없구나.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5 ]
과음을 할까 걱정이 됐는지
나의 속을 달래주러 온 죽 요리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6 ]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연어 알!!
(조금씩 드세요, 짭니다.)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7 ]
메인 요리에 앞서 마지막으로 나온 사시미-
생.알.못이라 이름 모를 너.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8 ]
메인 디쉬 샤브샤브님 입장하셨습니다.
사케가 다 떨어졌으니 와인으로 변경!!
흔히 보던 샤브샤브와는 다르게 엄청 두툼한 덩어리-
[ 가이세키 석식 코스 - 마무리 ]
널 먹으면 이제 여행도 거의 끝나가겠지ㅜ
올리지 못한 음식들도 많지만, 이번엔 내가 참을께.. ㅋㅋㅋ
[ 마지막 밤, 유후인의 토크 타임 ]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유후인에서의 토크쇼는 그렇게 길어졌다.
저거 다 먹을때까지 못 돌아가!!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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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스팅도 달랑 하나 밖에 안 남았네;;
남은 하루도 좋은 추억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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