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1 ]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 둘러보기 -
바쁘다면 바빴고, 게을렀다면 게을렀다.
한달이 훌쩍 지나버린 일본 여행 포스팅!!
휴가를 이용해 열심히 올려보자꾸나-
『 북큐슈 후쿠오카 4박5일간의 발자취 』
[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한 청년 ]
한번 달려볼까?
[ 하카타(HAKATA) 역 ]
후쿠오카 공항 도착 후,
숙소가 있는 하카타역으로 신속/정확하게 이동.
하카타역은 교통/쇼핑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다.
[ 단지 일본어가 보여서 ]
한국과 별 다를 것 없는 도시의 모습
일본어가 좀 보여야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할 수 있다.
[ 부채살 & 곱창 정식, 텐진 호르몬 ]
먹방투어 목적 달성을 위해 바로 점심부터ㅋㅋ
점심이니까 아주 가볍고 상당히 프레쉬하게 곱창으로!!
[ 곱창 정식, 텐진 호르몬 ]
네이버씨께서는 1시간을 넘게 기다릴 수도 있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건 그렇고, 너무 맛있다!!
소스가 특히 감동적
[ 맛있는 음식 곁을 지키는 단짝 친구 ]
오늘의 선택은 에비스(YEBISU)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 후식도 빠질 수 없지 ]
1일 3식, 1일 3후식을 목표로 먹고, 먹고, 또 먹기
[ 갓 구운 메론빵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
매우 만족스러웠던 메론빵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자태 (가성비도 굿-乃)
[ 노릇노릇한 병아리 만쥬 ]
더 이상 먹으면 안..돼
저녁도 먹어야 하니까 참아야지 ;ㅁ;
라고 하며 하카타 시내를 조금 둘러봤다.
[ 정갈한 기본찬-1, 씨푸도 ]
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저녁을ㅋㅋㅋ
이 곳은 500엔 스시로 유명한 씨푸도
[ 정갈한 기본찬-2, 씨푸도 ]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대기없이 입장 성공!!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본찬이 모두 셋팅됐다.
[ 500엔 사시미 모듬 ]
일본에 왔으니 사시미를 안 시키면 매우 섭하지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비쥬얼!!
[ 사시미 & 하이볼 ]
기분도 낼겸, 낮보다는 좀 더 강려크한 술로 주문
그럼 전 이만.. "이타다키마스!!"
[ My Favorite 메뉴 야키교자 ]
어딜 가나 늘 내 곁을 따라 다녔던 군만두 +_+
사시미랑 군만두라니.. 완전 맛있어ㅋㅋㅋ
[ - 추가메뉴 - 혼마구로 ]
조금 부족한듯 하여 사치를 조금 부려봤다.
500엔 스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
빠/빠/빨간 맛, 사/사/살살 녹는 맛!
( -_ - .. 응?? )
[ Day.1 먹방 연장전 ]
포스팅 하면서도 뭔가 죄짓는 느낌이 든다.
바디 프로필 찍었다고 봉인이 완전 해제됐구나..
난 단지 유메유메도리를 먹어 보려고 했던 것 뿐인데;;
음식 소개만 간단히 하고 둘째날로 넘어가는 걸로ㅋㅋ
- 유메유메도리 : 교촌 간장치킨(윙)을 차갑게 식혀먹는 맛인데
살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먹자- 맥주 안주로 제격!!
- 일포르노 델 미뇽 : 일단 냄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미니 크루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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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다이어트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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