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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

[2017.09.28-10.02] 후쿠오카 (먹방투어) - Day1 -

[ Day.1 ]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 둘러보기 -

바쁘다면 바빴고, 게을렀다면 게을렀다.

한달이 훌쩍 지나버린 일본 여행 포스팅!!

휴가를 이용해 열심히 올려보자꾸나-


북큐슈 후쿠오카 4박5일간의 발자취

[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한 청년 ]

한번 달려볼까?


[ 하카타(HAKATA) 역 ]

후쿠오카 공항 도착 후,

숙소가 있는 하카타역으로 신속/정확하게 이동.

하카타역은 교통/쇼핑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다.


[ 단지 일본어가 보여서 ]

한국과 별 다를 것 없는 도시의 모습

일본어가 좀 보여야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할 수 있다.


[ 부채살 & 곱창 정식, 텐진 호르몬 ]

먹방투어 목적 달성을 위해 바로 점심부터ㅋㅋ

점심이니까 아주 가볍고 상당히 프레쉬하게 곱창으로!!


[ 곱창 정식, 텐진 호르몬 ]

네이버씨께서는 1시간을 넘게 기다릴 수도 있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건 그렇고, 너무 맛있다!!

소스가 특히 감동적 


[ 맛있는 음식 곁을 지키는 단짝 친구 ]

오늘의 선택은 에비스(YEBISU)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 후식도 빠질 수 없지 ]

1일 3식, 1일 3후식을 목표로 먹고, 먹고, 또 먹기


[ 갓 구운 메론빵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

매우 만족스러웠던 메론빵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자태 (가성비도 굿-乃)


[ 노릇노릇한 병아리 만쥬 ]

더 이상 먹으면 안..돼

저녁도 먹어야 하니까 참아야지 ;ㅁ;

라고 하며 하카타 시내를 조금 둘러봤다.


[ 정갈한 기본찬-1, 씨푸도 ]

하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저녁을ㅋㅋㅋ

이 곳은 500엔 스시로 유명한 씨푸도


[ 정갈한 기본찬-2, 씨푸도 ]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대기없이 입장 성공!!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본찬이 모두 셋팅됐다.


[ 500엔 사시미 모듬 ]

일본에 왔으니 사시미를 안 시키면 매우 섭하지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비쥬얼!!

 

[ 사시미 & 하이볼 ]

기분도 낼겸, 낮보다는 좀 더 강려크한 술로 주문

그럼 전 이만.. "이타다키마스!!"

[ My Favorite 메뉴 야키교자 ]

어딜 가나 늘 내 곁을 따라 다녔던 군만두 +_+

사시미랑 군만두라니.. 완전 맛있어ㅋㅋㅋ


[ - 추가메뉴 - 혼마구로 ]

조금 부족한듯 하여 사치를 조금 부려봤다.

500엔 스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맛.

빠/빠/빨간 맛, 사/사/살살 녹는 맛!

( -_  - .. 응?? )

[ Day.1 먹방 연장전 ]

포스팅 하면서도 뭔가 죄짓는 느낌이 든다.

 바디 프로필 찍었다고 봉인이 완전 해제됐구나..

난 단지 유메유메도리를 먹어 보려고 했던 것 뿐인데;;


음식 소개만 간단히 하고 둘째날로 넘어가는 걸로ㅋㅋ


- 유메유메도리 : 교촌 간장치킨(윙)을 차갑게 식혀먹는 맛인데

살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먹자- 맥주 안주로 제격!!

일포르노 델 미뇽 : 일단 냄새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미니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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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다이어트 해야지 ㅋㅋ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