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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담

more 더 좋은 도시락을 싸줄걸. 더보기
3시 지난 일주일동안 3시쯤.. 5번 정도 깻나? 신기하게도 항상 3시에서 3시 반 그 사이다. 꿈도 한번 안 꿨는데 그냥 갑자기 잠에서 내일 해야할 업무, 미처 처리 못했던 업무, 미팅 때 정리해야 할 리스트 심지어; 그 때 메모하지 못해서 기억 안 났던 항목까지.. 생각이 나서 일어난다. 그리고 폰에 메모해 놓고 다시 자리에 눕는다. 노이로제 걸렸나..? 더보기
우쭈쭈 내일의 태양은 내일 다시 안 떳으면 좋겠다. 365일 뜨는 거 안 지겹니? 그냥 안 뜨고 푹 잤으면 좋겠다. 더보기
Fever 두통이 오는가 싶다가 현기증이 잠시 나더니 얼굴에 열이 나네 오늘은 하루종일 긴장을 너무 많이 하긴 했어;; 맞은데 또 맞고, 까인데 다시 까이고 스릴 만점인 한주다 3시간 남았군, 어여 good night..Zzzz 더보기
주륵주륵 빗방울이 주륵주륵. 하루하루 막막함이 주르르륵. 꽤 지쳐 있군요? 더보기
힘내라 Because you are so young 더보기
같다면 같고 다르다면 다른 그런 것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은 저마다 대부분 같다. 어둠이 찾아온 일요일 저녁, 직장인들의 마음도 역시 같다. 물론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도 당연히 같을 수 밖에 없겠지. 외로울 때 함께 외롭고, 즐거울 때 함께 즐거운 건 당연할거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야기는 함께 무거워지기 마련이고, 기분이 들뜨게되는 이야기는 함께 들뜨게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전자는 각설하고 기분이 들떠지는 이야기를 꺼내면 된다. 그런 생각에, 조금 우회하기는 한다고 해도 그런 순수한 마음인건데 그냥 그거 뿐인건데. 그렇다고 무엇을 탓할 건 없다. 내가 무엇을 탓할 대단한 놈도 아닌건 아닌거니까. 2시 반이네.. 늦었다 또. 지금이라도 일과 안녕하고 편히 쉬는 시간을 가져보자. 더보기
나는, 나한테 내가 없는 것 같다. 내 시간을 다른 누군가가 사용하는 것 같다. 나는, 지난 2년 동안 날 위해서 뭘 했지..? 더보기
잠이 안 온다. 사는 게 때론 참 지겹네.. 더보기
ACER S5-391 Window 체험지수 [ 나의 세번째 노트북 ACER S5-391 윈7 체험지수 ] 짜잔~ 하드디스크 7.9 만점의 위엄!! 역시 SSD 더보기
Ordinary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그리고 난 보통의 사람이 아닌가보다 몇년을 거슬러 생각해보면 어째 그런거 같기도 하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난 화를 내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보통의 사람들이 느낄만한 '실망' 또는 '화'를 못 느낀 것은 아니었다 충분히 실망했고, 충분히 화도 느꼈다 그런데 왜 화를 안 냈는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난 그냥 내 마음에 집중했다 내가 내 마음만 알게 되면 나머지는 시간이 흐르면 그냥 이해되거나 혹은 이해되지 않아도 상관없을 것이었다 생각해보면 아마도 난 보통의 사람이 아니거나, 비정상이거나, 그냥 피해를 주거나. 더보기
Christmas 나도 크리스마스 준비하고 싶은데 왜 연말마다 프로젝트가 바쁜거지 그래도 일단 크리스마스 카드 산 걸 시작으로 만족하고 웃어봐야지, 씨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