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남부 여행 - 방콕(Bangkok) 편 -
태국 중부/남부 여행 - 피피섬 & 방콕 -
『 Day.5 방콕 왕궁/사원 - 왓프라깨우, 왓포 』
태국 여행 다섯번째날,
저번 방문 때에는 왕궁을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방콕의 대표적인 볼거리,
왓 프라깨우(Wat Phrakaew)와 왓포(Wat Pho)를 보고 왔다.
국립박물관 - 탐마쌋대학 - 싸남루앙 - 왓프라깨우 - 왓포 - 라마 3세 공원 - 민주기념탑
도보 루트로 방콕 '방방콕콕'을 돌아보았는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 9번째 태국 이야기 '방콕 왕궁/사원 탐방기' -
[ 왓 프라깨우(Wat Phrakaew) ]
온통 황금빛으로 물든 왕궁, 왓 프라깨우
(하품하는 사람 포착!!)
[ Go Straight ]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프라깨우 앞.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았다!!
[ 두근두근 왕궁 진입 전 ]
왓프라깨우 입장료는 1인당 500바트
방콕 물가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다.
2명이서 2끼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니 말이다.
※ 왓프라깨우 왕궁 입장료 : 500바트
[ 갑자기 왠 탈의실? ]
왕궁 내에서는 반바지, 슬리퍼, 민소매 복장은 입장이 불가하기 때문에
매표소 근처에 옷을 대여해 주는 곳이 있다.
※ 옷 대여료 : 무료
[ 왕궁 입장권 ]
500바트로 구입한 입장권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왓프라깨우, 박물관, 위만멕궁전 을 모두 입장할 수 있다.
[ 황금탑, 프라 씨 라따나 쩨디(Phra Sri Ratana Chedi) ]
왕궁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황금탑
앞에서 보면 정마 어마어마하다...
[ 프라 몬돕(Phra Mondop) ]
이 곳은 불교문서를 보관하는 곳이라고 한다.
문양 하나하나를 가까이서 보게 되면
사실 디테일은 크게 살아 있지 않지만
그 규모나 화려함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 앙코르와트 조형물 ]
사실 이번 태국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는
바로 저 앙코르와트 때문에 원래 캄보디아를 갈 계획이었는데!!!
여기서 널 만나게 되다니ㅠ
[ 방콕 왕궁의 흔적들 -1- ]
이름을 다 알 수가 없기에...
잠시 사진으로만 감상하시겠습니다.
[ 방콕 왕궁의 흔적들 -2- ]
[ 방콕 왕궁의 흔적들 -3- ]
[ 방콕 왕궁의 흔적들 -4- ]
보고 보고 또 봐도,
높고, 화려하고, 위용 있었으니...
[ 짜그리 마하 쁘라쌋(Chakri Maha Prasat) -1- ]
태국과 유럽 르네상스 양식을 혼합하여 지었다고 하는 궁전
각종 연회 및 전겹실로 사용된다고 한다.
[ 짜그리 마하 쁘라쌋(Chakri Maha Prasat) -2- ]
왕궁 탐방 루트의 '종착역' 되시겠다.
이제 바로 옆에 있는 '왓포' 사원으로 가볼까?
[ 왓포(Wat Pho) 입장권 ]
왓포 입장권은 왓프라깨우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센스있게!!
왼쪽을 보면 '생수 Free 쿠폰'이 있다.
물은 입장할 때 받아가면 되기 때문에 미리 사오지 말 것.
센.스.쟁.이.
※ 왓포 입장료 : 100바트
[ Way to Wat Pho ]
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이다.
멋진 사내가 문 앞을 지키고 있다.
[ 왓포(Wat Pho) 사원의 흔적들 -1- ]
왓포 사원의 조형물들은
왓프라깨우와는 조금 다르게
아담하고 섬세한 모습이었다.
[ 왓포(Wat Pho) 사원의 흔적들 -2- ]
이름들은 역시 잘 모르겠다. -ㅅ-
그냥 마음으로 감상하길!!
[ 왓포(Wat Pho) 사원의 흔적들 -3- ]
왓포 사원에서는 사실
가장 유명한 것이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
.
[ 와불상 -1- ]
열반의 모습을 잘 형상화 했다는 와불상!!
근데 왜 얼굴만 보여주고 계신가요??
[ 와불상 -2- ]
엄청 긴 다리를 가지고 계셨다.
심지어 발가락도 길군!!
[ 와불상 -3- ]
왓포를 대표하는 이 와불상은
높이가 15m, 길이가 무려 46m 나 된다.
목침을 2개씩이나 베고 있어서 오십견이 올듯 하지만..
왓포의 대표적인 볼거리!!
자~ 그럼 이제 마저 남은 왕궁 주변을 둘러볼까?
(물론 다음 포스팅에..)
.
.
.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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