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남부 여행 - 피피섬 & 끄라비 편 -
태국 중부/남부 여행 - 피피섬 & 방콕 -
『 그 두번째 이야기 』
아름다운 피피의 첫번째 밤은 다가오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 Let's Go >
[ 베이뷰 리조트의 아늑한 밤 ]
더위를 식혀줄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기는 이들
포크와 나이프가 유리그릇에 찰랑찰랑-
[ 아이스크림 아트 중 ]
허기진 배를 달래서 저녁을 먹으러 가던 중!
멈춰서버린 아이스크림 가게
[ 쿠키 in 아이스크림 ]
차가운 얼음판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아이스크림 아트
직접 토핑도 고르고 생크림/시럽도 고를 수 있다.
사진을 미쳐 못 찍은 관계로... 제조과정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
(http://blog.naver.com/honeymelong/220445731448)
[ 피피섬의 크고 작은 상점들 ]
피피돈에는 레스토랑, 펍, 마사지샵, 마트 등 많은 상점들이 모여 있다.
역시 해변가답게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가장 눈에 띄인다.
[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로드샵 ]
사고 싶은 것들이 몇몇 있긴 했지만
쇼핑은 방콕에서 하는 걸로
[ 현지 여행사와 마사지샵 ]
마사지를 받고 싶긴 했지만
난 지금 배가 많이 고프다...
[ '씨푸드'를 먹을까? ]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걷다 걷다보니
[ 어느새 다시 맞닿은 선착장 ]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고...
또 그렇게 해변가를 계속 걷다 걷다보니
[ 불쇼 연습 중인 두 청년 ]
식당 찾던 일을 잊어버리고 그렇게 불쇼를 보고 있고...
[ 어둠은 점점 찾아오는데... ]
이 레스토랑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왠지 불안하고..
그러던 중 결정한 곳은
바로!!
[ MATT'S JOINT GRILL ]
더위에 많이 지쳤던 탓인지 씨푸드는 당기지 않아서
서양요리 음식점으로 들어왔다.
[ 음식을 기다리는 일, 그것은 매우 고된 것 ]
근데 남자 둘이 있기엔 너무 분위기 있군요 -ㅅ-;;
[ 그.러.면 한.잔.해.야.지 ]
- 맛있는 맥주!! -
라고 하려다가 미지근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묵비권..
[ Barbecue Pork Ribs +_+ ]
비싸지 않은 가격에 BBQ 뷔페도 있었지만
많이 못 먹을 거 같아서 폭립 주문 -> 폭풍 흡입
[ Quesadilla ]
케븐씨가 시킨 퀘사디아 & 나쵸
소스가 아주 Goooood !!
[ 잔잔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해변가 ]
두 사내는 말없이 폭풍 식사를 마치고
밤바다에 발을 담근 채 산책을 하며 숙소로 돌아간다.
[ 피피섬의 첫째날 밤 ]
리조트에 돌아와보니 이렇게 근사한 레스토랑을 차려 놓았다.
'오, 여기도 나름 괜찮겠는데?
이렇게 첫째날의 밤은 우리와 작별 인사를 나누려고 했다.
난 아직 싫은데.....
하지만 내일은 스노클링 투어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늦지 않게 숙소로 들어가 맥주를 더 마셨다.. 읭??ㅋ
그래도 한.잔.은. 더 하고 자야지!!
.
.
.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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