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추억하는 랜선 신혼여행 (Day6 -2-) ]
#하와이 #랜선신행 #신혼여행
아름다운 해변가를 드라이브 하기 위해
다음 장소인 노스쇼어로 향해보자!!
(하지만) 그 전에,
새우트럭 맛집으로 유명한
이 곳을 지나칠 수 없지-
노스쇼어 드라이브 코스의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 지오반니 새우트럭 』
와.. 이건 정말 찐이다!!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던
잊을 수 없는 맛, 갈릭버터 쉬림프
갈릭버터에게는 살짝 밀렸지만
나름 선방했던 스파이시 쉬림프
새우도 새우지만
소스에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선셋 갬성이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
어서 노스쇼어로 고고!!
강한 파도가 매력적인 이 곳은
서퍼들의 성지로 유명하다.
(+선셋 맛집)
선셋을 기다리며
잠시 '여주'도 되어 보고,
'남주'도 필요할 것 같아..
같은 위치에서 또 찍어본다 -ㅇ-
물론 가로 사진도 깨알같이
남겨봐야지..
투샷도 부탁해요-
카메라 놀이에 잠시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두둥!)
높은 파도가 일렁이는
일몰 맛집이 오픈된다.
노스쇼어에서의 환상적인 선셋
관람중 [전체이용가]
소중한 시간을 놓치기 아까워
다양한 실루엣을 담아본다.
'언제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도 살짝 전해보고,
아름다운 광경을 비춰준 이 곳에
하와이 시그니쳐 포즈로도 답해본다.
"마할로!!"
이별을 말해야 할 시간
노스쇼어를 떠나기 전,
엔딩 포즈로 마무리
조금만 더 천천히 퇴근해주면
좋으련만..ㅜ
아쉽게도 해는 저물었지만
밤에게는 새로운 시작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5층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사실은 맥주를 마시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내려왔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던 몸을 위로해줄
시원한 맥주 한잔!!
바람이 많이 불었던 탓에
온수풀에서 따뜻하게, 시원한 맥주 한잔!!
힐링 그 자체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하루가 아쉬워
숙소에서 이것 저것 꺼내본다-
그러다 2차전을 시작하게 되었더랬지..ㅋㅋ
숙소 옆 맥도날드에서
감튀, 너겟, 텐더 구입 후 2차전 시작!
해외에서 항상 느끼는 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사랑입니다'
내일은 호놀룰루를 제대로 즐겨야하니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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