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5-13] 다시 추억하는 랜선 신혼여행 (Day 5)

[ 다시 추억하는 랜선 신혼여행 (Day5) ]
#하와이 #랜선신행 #신혼여행

투어, 관광, 쇼핑 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혼여행 5일차!!
짧게만 느껴졌던 하루를 되새겨 기록해본다.

일단 기동력부터 끌어 올려보자-

Dollar를 통해 예약한 나의 첫 오픈카,
머스탱을 찾으러 왔다!!
"잘 부탁해-"

뚜겅 열린 모습 선 공개!!
내일은 바로 이런 모습 되시겠다.

일단 배고프니까 점심부터 먹으러...ㅎ
이번 여행에서 기대가 컷던
울프강 스테이크로 출첵!!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울프강 스테이크를 먹어보는구나ㅜ

식전빵을 먹다보니 어느새
티본 스테이크가 눈 앞에 뙇!!
'비주얼이 장난 아닌데..?'

스테이크는 언제나 미듐 레어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

먼저 부드러운 안심부터 한입
[버터향과 육즙]이 가득했던 걸로 기억이..ㅎㅎ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순삭,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ㅋㅋ

울프강 스테이크의 시그니쳐 후식(?)인
치즈케이크도 맛봐야지-
이것도 역시 인정!!

이제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신행을 더욱 빛나게 FLEX 해보자-

쇼핑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지ㅎㅎ
(한국이 비싸서 그런건만은 아니야..)

5일차는 가족, 지인 등 선물&쇼핑에 매진하여
사진이 많이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숙소를 바꿔 새로 체크인한 방안에서도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

지금 내가 저기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로나 나빠요, 아주 나빠요ㅜ

쉐라톤 와이키키도 보이네요

저녁에는 쇼핑으로 피곤해진 몸을
위로해주기 위해 시원한 생맥주로 한잔!!

안주는 역시 익숙한 메뉴들이 좋지ㅎㅎ

실패할 확률이 없는
닭꼬치구이 +_+
양은 적지만 맛은 아주 굿-

테라스에 앉아서 하루를 정리하며
불닭볶음면과 신라면으로 마무리-

해외만 놀러오면 왜 이렇게 라면이
맛있는건지..ㅋㅋㅋ

어쩔수 없이 내일도 부은 얼굴로
쿠알로아 랜치, 노스쇼어 등
열심히 돌아다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