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08-13 ] 베트남 남부 여행 - Day 2 (물놀이,먹방편) -
베트남 남부 - 호치민 & 무이네 & 푸꾸옥 -
『 5박 6일, 베트남 스케치 』
[ 호앙응옥 리조트에 찾아온 햇살 ]
여행 중에 햇살을 본다는 건,
사실 엄청나게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프라이빗 비치 in Hoang Ngoc ]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한가로운 해변
외국인 여성분이 달랑 한 분
[ 동남아는 역시 야자나무지 ]
동남아임을 증명해 주는 한장!!
뜨거운 태양 아래서 이제 한번 놀아볼까?
[ 썬베드, 그리고 그 여자 ]
"이제 놀아보자구?"
(카메라는 그만 내려 놓으시지?)
[ 무이네 비치, 그리고 그 남자 ]
양팔을 뻗어 무이네 해변을 느껴본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된 느낌이다!!
헌데 렌즈 캡을 쥐고 있어서 한쪽 브이를 망친 건 함정..
[ 중간중간 날씨 체크 ]
구름이 많아 햇살이 가끔 사라지기도 했지만
이 정도면 매우 준수한 편!!
[ 호앙응옥 리조트 야외 수영장 ]
구명조끼보다 안전하다고 믿는 튜브를 노점에서 득템하고
과감하게 발만 살짝 담그는 중 ㅋㅋㅋ
[ 구름이 점점 다가온다, 두둥!! ]
하지만 난 이미 충분히 놀고난 후였지, 후훗-
썬베드에 누워서 저녁은 뭐 먹지?? 고민 중
"아무리 생각해도 Mr.Crab 이 좋겠어!!"
[ 물놀이 후엔 시원한 맥주 한잔!! ]
보케거리에 Mr.Crab 이 1호점,2호점이 있어서 좀 헷갈렸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일단 맥주부터 드링킹!!
[ 같이 맥주 한잔 하실래요? ]
그렇다!! 사진의 순서가 바꼈다;;
접시 위에 음식들은 이미 뱃속에..
[ 메뉴1. 매콤한 칠리 새우 (사실 안 매움) ]
보케(BoKe) 거리에는 많은 해산물 식당들이 있지만
가격이나 메뉴에 크게 차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그냥 발걸음만 옮기면 충분하다.
[ 메뉴2. 고소한 버터 새우 ]
오동통한 저 새우살ㅜ
사진 속으로 들어가서 한 입만 먹고 왔으면..
(참고로 포스팅 하는 지금 이 시간은 밤 12시)
[ 메뉴3. Mr.Crab 의 대표 메뉴인 Crab ]
먹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역시 새우 따위는 게살을 절대 이길 수가 없다!!
[ 메뉴4. 사이드 메뉴로 시킨 치느님 ]
해산물만 시키면 육류가 생각날까봐
사이드 메뉴로 추가한 치킨
아... 정말 포스팅 하기 힘들군 -ㅅ-
[ 배부르고 행복한 한 사내 ]
아- 하루가 4끼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운동을 더 많이 해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3끼가 좋겠다.
[ 후식은 아이스크림 ]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들어가는 길가의 어느 노점에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흡입!!
4가지 맛 중 패션후르츠 맛이 특히 굿-乃
시식도 여러 번 가능하고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해 준 소녀가 생각난다.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
(다음 편에 계속)
.
.
.
- To Be Continued -
'여행의 목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0.08-13] Vietnam Travel - Day 3 - (호치민) (0) | 2016.11.21 |
---|---|
[2016.10.08-13] Vietnam Travel - Day 3 - (사막투어) (0) | 2016.11.08 |
[2016.10.08-13] Vietnam Travel - Day1/2 - (4) | 2016.10.31 |
[2016.10.08-13] Vietnam Prologue... (2) | 2016.10.21 |
[2015.10.24-30][태국] 피피섬/끄라비/방콕 여행 -11- (4) | 201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