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여행 Day.1 ] #타이완 #타이베이 #따뜻한연말
< "따뜻한 연말을 위한 리프레쉬" >
연말 연휴를 맞이하여 떠난 따뜻한 남쪽나라, 대만
2019년, 개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 해였는데
옆에서 응원하며 힘을 실어준 아내와 함께
지난 걱정들을 모두 내려두고 온 따뜻한 여행 일기
『 훈훈한 크리스마스, 대만 』
타이베이의 핫 플레이스, Take#1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의 핫 플레이스, Take#2
용산사
일단 배를 든든히 채워야 여행을 즐기는 법
요즘 핫하다는 키키레스토랑으로 고고
흰 쌀밥에 비벼 먹으면 제대로 J.M.T
고기와 부추를 매콤하게 볶아낸
한국인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메뉴!!
두부를 겉바속촉하게 튀겨낸 요리
아주 인상적이었던 메뉴, 역시 J.M.T
버터향이 고소하게 풍겨나는 두부요리
아주 칭찬해 : )
그럼 이제부터 순삭하겠습니다.
냠냠...
난 지파이와 데판야끼를 먹었지만
스린야시장은 정말 다양한 음식들로
가던 길을 몇번이고 멈추게 했다.
(반면, 차마 시도하지 못할 음식들도 많지만..ㅎ)
야시장 한복판에서 만난 작은 사원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야시장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사원 앞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두었다는 것
소화를 시킬 겸,
숙소 근처에 있는 용산사도 둘러본다.
우리는 스펀에서 소원을 올릴테니
여기에서는 다른 분들에게 양보하는 걸로
라고 쓰고
'과도한 연출샷' 이라고 읽는다.
늘 과도한 연출에 잘 대응해주는
아내에게 깊은 감사를!! : )
지붕을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디테일은 아래 사진으로 ▼
도심 속에 있는 사원치고
용산사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그리고 그 밤은 매우 화려했다.
화려한 용산사의 밤
네, 맞습니다.
연출이죠-
그냥 이렇게 저렇게 찍다보면
한 장은 얻어 걸리겠죠!!
하루를 마무리하는 커피 한잔의 여유
(Feat.펑리수)
.
.
.
다음날은 미리 예약해 둔 예스지 투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 숙소에 들어가서 쉬어보자!!
내일은 오늘보다 더
핫하고 알찬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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