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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늙어가는 젊은이- 아무리 정신없어도 꿈은 하나 가지고 가야지? 더보기
인생공부 언제부터인지 배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줄어 들었다.여기에도 관성이 적용되는건지 몸 따로 마음 따로. 이제는 펜 대신 몸으로 인생을 배워가야 하는데공부는 이제 끝났다고 잠시 착각을 했던 것 같다.인생 공부, 다시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자. 더보기
쉬운게 없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더보기
[2018.01.05-07] 목포 alone - 처묵처묵 - [2018.01.05-07] 새해 첫 여행, 목포의 맛대맛! - Food 편 - 어차피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목포의 맛을 잡으러 가보자- [ 꽃게살, 장터식당 ](양념게장 성애자인 나로서는)여행지 선정에 매우 큰 영향을 줬던 꽃게살 +_+이건 무조건 먹어야해!! 아주 먹기 좋게 꽃게살이 모두 발라져 있다.[ 목포에서의 첫 끼니 ]처음 보는 비쥬얼에 매우 설렌다 ㅎㅎ가격은 24,000원(2인) 1인용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하지만 난 어차피 다 먹을 수 있으니까!![ 당신의 스타일은, 김먹? ]이건 한마디로 감동의 맛ㅠ이렇게 김에 싸 먹어도 좋고[ 아니면 비먹? ]새하얀 쌀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좋다.여기 안왔으면 정말 후회할 뻔! 고군분투 했지만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는데2인이 먹으면 딱.. 더보기
[2018.01.05-07] 목포 alone - Day2 - [2018.01.05-07] 새해 첫 여행, 목포 그리고 혼행! - Day 2 - 노력 끝에 얻어낸 한장의 추억 [ 두번째 시도, 목포대교 일몰경 ]나의 승리로 돌아왔군!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남기기로.(사진을 클릭하시면 빛이 이쁘게 갈라집니다 ^^)[ 말바우, 고하도 ]둘째날 여정의 첫 시작은고하도에 있는 용오름길 탐험 그런데 목포의 산들은 좀 독특하다.고작 100m 라고 나와 있는데.. 15분이나 걸렸다.[ 용오름 산책로 ]고하도 용오름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말바우 정상에서 ]이렇게 등산객들에게 떡을 얻어먹을 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바우 정상 ]살짝 배고팠는데 떡을 먹으면서등산을 시작해본다.[ 1.8km 는 얼마나 걸릴까... ]용오름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