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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담

정신이 없어

매주 이어지는 정신없는 인적성 검사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그 어느때보다 긴 하루하루와

내 혼란스러운 맘과

부모님의 걱정과 기대

친구들의 근황과 상황

모든 것들이 다 쉽지 않다.

사는 게 참 쉽지 않다. 이제는 왜인지 알 것 같애


곧 웃는 날이 올거야, 그럼 물론이고 말고
술 한잔 하면서 그땐 그랬지 할거라고,

한 달 후의 나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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