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추억하는 랜선 신혼여행 (Day7 -1-) ]
#하와이 #랜선신행 #신혼여행
오늘의 여행지는 바로,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호놀룰루의 랜드마크
'하나우마베이'
하와이에 왔으니 이제
바다도 한번 실컷 즐겨보자-
철저한 자연 관리로 아름다운 바다를
잘 보존하고 있는 '하나우마베이'
(코로나로 3월부터는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네..)
[Tip] 아침 7시 이전에 도착하면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라는 점
[미리보기]
아침 일찍 도착하면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돌담길을 따라 여유롭게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해변가에 다다른다.
적당한 곳에 간단히 챙겨온
짐들을 풀어놓고 포토타임!!
올라오는 해를 바라보며,
비타민 D를 보충해본다.
날씨가 아주 맑고 좋구만!
오늘도 좋은 하늘을 허락해 준
하와이에게 감사를..ㅎㅎ
엣지있는 포즈의
시크한 신부님
근데 자세히 보니
롯데면세점 봉투가 좀 에러네...ㅋㅋ
청명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서
모래 위에 이런 장난도 쳐보고,
신나는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도 해본다 :)
구름 속에 잠시 숨은
뜨거운 태양을 피해
사진 타이밍도 잡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사람들이 슬슬 몰려올때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마지막 사진을 -카메라 속에 저장-
다음 코스는
72번 국도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안도로 드라이브!!
에메랄드빛 마카푸우 비치
마카푸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카푸우 비치
"아- 이쁘다 정말 +_+"
반대편을 돌아보면
초록초록한 자연의 풍경들
작별하기 아쉬운 마음에
줌을 당겨 좀 더 가까이 눈에 담아본다.
72번 국도의 매력은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모래사장
- 카일루아 베이 -
해변앞까지 높게 일렁이는 파도에
서핑을 한껏 즐기는 모습들
"와- 미쳤다!!"
날씨가 정말 열일한 하루
"지금껏 이런 바다는 없었다" ★★★★★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
"2018년, 최고의 바다!!" ★★★★★
시간만 허락한다면
드라이브에 하루를 모두 사용하고 싶은
에메랄드빛 바다
끝없이 연속됐던 아름다운 장면들과
힘겹게 인사를 나누고
72번 국도 드라이브 종료.
이제 건강한 두 다리를 써서
호놀룰루 대표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 헤드'로 힘차게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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